Network = Net + work
- Net : 그물 / 망
- Work : 일(산출해내는 일, 제조업 관점에서)
→ 직물들을 이용해 교차되도록 엮은 것(그물)을 만드는 일
오늘날에는 무언가 얼기설기 엮여있는(엮여둔) 것을 지칭한다
컴퓨터 네트워크?
컴퓨터들을 얼기설기 엮어둔 것
사실상 네트워크의 대부분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지칭한다!
Q. 잘 있는 컴퓨터들을 왜 엮어야 하는가?
A. 많은 이유가 있지만, '정보의 교환(공유)'
- 자원의 공유, 협업, 관리, 비용 절감 등등...
Q. 어떻게 묶을 것인가? 그냥 연결만 하면 네트워크인가?
A. 당연히 연결만 한다고 네트워크가 되는 것은 아님.
- '정보의 공유'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
- 즉 단순한 물리적인 연결 외에도, 정보의 공유가 이뤄져야 한다.
컴퓨터들을 어떻게 엮을 수 있을까, 어떻게 엮을 것인가?
컴퓨터 간의 정보를 어떻게 규정할까..
- 컴퓨터는 일단 전기로 움직이긴 함
- 컴퓨터 네트워크는 전기의 연결, 과연 이게 다일까?
- 네트워크가 네트워크이기 위해 필요한 것들
- 네트워크 장치들 (e.g. 컴퓨터)
- 전송매체와 인터페이스
- 프로토콜
쉽지 아늠..
- 네트워크는 결국 전기 신호의 전달 (컴퓨터 네트워크)
- 컴퓨터 네트워크의 Challenges
- 아주 먼 거리의 컴퓨터간의 연결?
- 도체(도선)에는 저항이 있음.. → 신호가 약해짐... → 정보 전달의 실패..!
- 아주 많은 컴퓨터가 연결된다면..?
- 혼선 발생..! → 감쇄나 상쇄로 인한 신호 손실 → 정보 전달의 실패..!
- 누가 누구에게 말을 하는 것인지 구분 힘들어.. → 제대로 된 전달의 실패 및 보안 이슈
- 내 정보가 제대로 전달 된 게 맞는 지 어떻게 확인할까?
- 신호가 안 온 게 정말로 전달이 안 된 것인지.. 오다가 손실된 것인지...
- 왔어도 그 신호가 원래의 그 신호일까? (오류가 발생하진 않았을까?)
- 아주 먼 거리의 컴퓨터간의 연결?
표준화
OSI 7 Layers and their protocols
컴퓨터 네트워크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이 레이어를 이해한다는 것
Q. 왜 배워야 하는가?
A. 네트워크를 모르고는 현대 컴퓨팅 인프라를 설명할 수 없다..!
- Internet and WWW, Datacenter and Cloud computing, Internet of Things
- SDN&NFV와 같은 것
- and your life (e.g., Smartphone, Zoom, Youtube, Games)
네트워크는 현대 사회의 혈관, 석유와도 같은 것이다..